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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가이드②] 최강창민,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최초의 아이돌

기사입력 2018.04.13 03:46 / 기사수정 2018.04.13 14:56



동방신기는 전설입니다. 기네스북에 오른 팬덤을 지니고 있는 동방신기지만, 전역 후 새롭게 돌아온 그들이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겁니다. '동방신기'가 하고 싶은 분들의 '입덕'을 함께 도와드리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4차산업혁명을 함께 준비할 수 있다는 것. 

실제로는 심씨인 최강창민은 듀오 동방신기의 영원한 막내다. '맛있는 우유'를 먹던 그때 그 시절부터 술에 걸맞는 안주를 만들기 위해 요리를 배우는 서른하나가 된 지금까지도 말이다. 

공식 팬클럽 카시오페아가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뜨거웠던 동방신기지만 2003년 데뷔한 이들이기에 어느덧 낯설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지금 최강창민과 동방신기에 입덕하는 건 그래서 더 즐거운 일이다. 봐야할 떡밥이 쌓여있고, 예비역신기가 됐기 때문에 공백기를 느낄 일도 없다. 

'심밤비'라는 별명으로 뛰어난 비주얼과 피지컬을 동시에 드러내온 그의 하드웨어는 이미 완성된 지 오래. 다가올 4차산업혁명시기를 맞이해 하드웨어에 걸맞는 자신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해 열심히 전진하고 있다.

혹시라도 KBS 2TV '해피투게더3'나 JTBC '아는 형님' 등을 통해 최강창민이 자칫 무기력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두 사람은 드러나는 진폭이 다를 뿐 같은 열정을 지닌 바르고 성실한 청년들이다. 그의 비교대상이 열정을 24시간 발산하는 유노윤호임을 잊어선 안된다. 요리하고 운동하고 기타를 배우고 일본어 공부를 하루에 모두 하는 그는 마치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헤르미온느처럼 분주해서 우리를 반성하게 한다. 

특히 최강창민은 LG트윈스의 열성적인 팬으로 잠실 야구장에서 더러 직관을 하기도 한다. LG트윈스 팬이라면 함께 팀을 응원하며 더욱 내적으로 돈독해질 수 있다. 승리의 경험을 공유하며 짜릿함을, 패배의 아픔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외 9개 경쟁 구단 팬이라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최강창민은 작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하고 있다. 정규 8집 수록곡 외에도 타 가수에게 건넨 곡들도 많다. 태민의 'Ace', 규현의 '나의 생각, 너의 기억' 등이 대표적. 하나같이 명곡들이기에 그의 감성을 맛보고 싶다면 함께 챙겨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음악도 잘하고 심지어 요리도 잘한다. 

엑소 첸, 찬열과의 볼링 대결에 앞서 손톱이 부숴질 정도로 유리알처럼 연약한 서울 남자인 최강창민은 경쟁보다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타입이다. 그의 어록이 담긴 온라인 계정은 수 만 팔로워를 자랑한다. 최강창민의 말은 의도한 것이 아니더라도 웃음이 나고 공감을 사게 하는 부분들이 있다. 나도 모르게 '좋아요' 혹은 '마음'을 누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최강창민은 과거 함께한 추억은 더 아름답게, 앞으로 함께할 시간은 더욱 눈부시게 할 수 있는 아티스트다. 같이 4차산업혁명을 대비할 수 있는 지구상 유일무이한 아이돌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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