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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월드컵보다 빠른 킥오프 '피파온라인4', 서버 장애 없을 것

기사입력 2018.04.12 14:20 / 기사수정 2018.04.12 15:59

넥슨은 12일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한 ‘피파온라인4 론칭 영상 시사회’에서 신작 온라인게임 '피파(FIFA)온라인4'의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피파온라인4는 일렉트로닉아츠(EA)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중인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피파17’의 게임 엔진이 적용됐다. 이 게임은 실제 선수들의 모션캡처와 세계 유수의 축구 리그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경기장, 관중, 현장음, 해설을 더해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EA와 넥슨은 오는 5월 17일 출시를 목표로 ‘피파온라인4’ 개발 및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음은 이날 행사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내용이다.


▲(왼쪽부터) EA 한승원 본부장, 넥슨 박정무 실장, 넥슨 신영재 부실장

- 피파온라인4가 오는 5월 17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반면, 피파온라인3는 8월초에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피파온라인4의 최대 경쟁자는 전작이라는 이야기가 내부에서 나왔다. 한정된 리소스로 두 프로젝트를 서비스하기엔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했다. 자산 이체 혜택 등 전작 이용자들이 최대한 만족스럽게 피파온라인4로 넘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 이정헌 대표가 피파온라인4 출시를 앞두고 특별히 주문한 것이 있다면.

전작 피파온라인3 이용자들의 만족감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또 피파온라인4 본연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길 바랬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최를 한 달 앞두고 피파온라인4가 출시된다. 월드컵과 관련해 준비 중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소개해달라.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월드컵 방송 시간대가 매우 좋다. 같이 모여서 경기를 볼 수 있는 시간대다. 보다 구체적인 계획은 월드컵 시기에 맞춰 공개하겠다.

- 이용자들 사이에서 피파온라인4가 스위치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피파온라인4는 '피파17' 게임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그래픽 부분은 '피파18' 게임엔진의 시각적 요소를 활용했다.

- e스포츠가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피파온라인4도 이를 염두하고 있는가?

정식 종목이 된다면 기쁜 일이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e스포츠 부분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게임 오픈 이후 e스포츠에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게임이 글로벌 e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다면 올림픽까지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전작 피파온라인3의 경우 출시 일주일간 서버 장애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피파온라인4는 이 같은 서버 장애에 어떻게 대처할 계획인가?

피파온라이3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오픈 초반 매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예상 시나리오까지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서버 장애 현상은 없을 것.

- 향후 넥슨이 주도적으로 라이선스 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약 범위나 제한은 없는지 궁금하다.

인게임 콘텐츠 라이선스는 EA의 동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특별한 제한은 없다. 보통 인게임에서 의미있는 라이선스는 선수나 클럽일텐데, 이용자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전작의 경우 강화 시스템에 대한 이용자 불만이 많았다. 피파온라인4는 어떠한가?

전작을 6년간 서비스하면서 강화 시스템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인지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전작에서 전설 선수를 강화하려면 동일 전설 선수를 필요로 했다. 이로 인해 강화 실패시 얻게 되는 상실감도 크고 '도박' 같다는 느낌도 줬다. 때문에 피파온라인4는 이용자들이 부담을 덜 가질 수 있도록 강화 시스템을 개선했다. 동일 선수가 아닐지라도 강화에 사용할 수 있다. 예전보다 진입 장벽과 스트레스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이브 서비스 이후 이용자 반응을 살피면서 강화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자산 이전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없는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 다만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여러 방면으로 안전 장치를 마련해뒀다. 실수 없이 안전하게 자산 이전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최지웅 기자 jway0910@dailysmart.co.kr / 기사제공=스마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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