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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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토크] 정인 "평양 공연 영광...좋은 무대 준비할 것"

기사입력 2018.03.20 16:57 / 기사수정 2018.03.20 17:0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정인이 평양 공연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다.

남북은 오늘(20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예술단 평양공연을 위한 실무접촉을 열었다. 

그리고 오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남측 예술단이 평양에서 공연을 2차례 (동평양대극장·류경정주영체육관)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예술단 평양 공연 관련 남북실무접촉 공동보도문'에 따르면 남측 예술단에는 조용필, 이선희를 비롯해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걸그룹 렏벨벳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정인은 소속사 미스킥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엑스포츠뉴스에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의미있는 공연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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