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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측 "한예리, 당차고 자신감있는 검사 역에 딱 맞아"

기사입력 2018.03.14 16:55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한예리가 강단 있는 면모 뒤 숨겨진 ‘설핏 눈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한예리는 실력 하나로 모든 장벽을 돌파해내는 개성 넘치는 ‘엉뚱 열혈’ 검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

극중 오하라(한예리 분)는 “생각은 나중에, 일단은 직진이다!”라는 모토를 가진, 시크하고 당당한 검사로, ‘직진하라’의 거침없는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 팔짱을 단단하게 낀 채로 어딘가를 응시하던 한예리가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엉뚱 열혈’ 검사답게 밝고 당찬 이미지와 말투로 거침없는 성격을 유감없이 선보이던 오하라가 눈동자에 아련하게 눈물을 머금고 있는 것. 세련된 쇼트커트 스타일, 입가에 가득한 싱그러운 미소와는 달리, 슬픈 눈빛을 드리운 채로 눈물을 그렁거리는 오하라의 모습이 담기면서 오하라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예리가 아련한 ‘설핏 눈물’을 드리운 장면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양평 일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한예리는 진지하게 설명을 들으며 연기에 몰입하다가도, 중간중간 특유의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여 현장에 봄기운을 가득 불어넣어 주었던 터. 여러 가지 상황이 변할 때마다 분위기에 완벽한 변주를 주던 한예리는 이 장면 촬영을 앞두고 남태진 감독과의 상의를 마친 후 촬영에 돌입하자, 곧바로 눈물을 그렁거리는 모습을 표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평소 한예리는 촬영장 이곳저곳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강력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과 지친 스태프들에게 남다른 활력소가 되고 있는 상태. 짧은 장면임에도 불구, 감정선 몰입부터 촬영 완성까지 심혈을 기울이는 한예리의 각별한 열정이 더욱 빛을 발했다.

제작진 측은 “한예리는 캐스팅 단계부터 오하라 역 바로 그 자체라고 여겨질 만큼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며 “당당한 검사 오하라가 눈물을 글썽이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오하라가 감추고 싶어 하는 숨겨진 눈물의 의미는 과연 어떤 것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는 진짜와 가짜의 콜라보!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우화극. ‘수상한 가정부’, ‘최강칠우’의 백운철 작가, 김류현 작가가 ‘미녀공심이’, ‘귓속말’ 공동연출, ‘비정규직 아이돌’을 연출한 남태진 감독과 처음으로 의기투합,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턴' 후속으로 28일 오후 10시 첫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씨제스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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