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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초점] 이달의소녀, 마지막 멤버 공개까지 D-3…2018 '신예' 될까

기사입력 2018.03.14 15:0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장장 1년 6개월 간의 걸그룹 공개 프로젝트가 이제 한 명의 멤버 공개만을 남기고 있다. 이달의소녀는 2018년 '신예' 걸그룹이 될 수 있을까.

이달의소녀는 오는 17일 마지막 열두 번째 멤버를 공개한다. 지난 2016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등 11명의 멤버를 공개한 뒤 마지막으로 합류하는 멤버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6년 10월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소녀를 공개했다. 각 멤버들은 자신의 솔로 앨범으로 데뷔하고, 이전 혹은 이후 공개된 멤버들과 유닛으로 활동했다. 마지막 멤버 공개 이후에도 한 차례 유닛 활동이 예고돼 있으며, 최종적으로 12명의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다.


멤버 전원이 공개되고 추후 개인활동, 유닛 활동이 이뤄지는 것과는 다르게 이달의소녀는 철저히 신비주의 기획으로 시선을 모았다. 매달 공개되는 소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완전체' 걸그룹에 대한 관심을 함께 끌어오는 효과도 얻었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이달의소녀는 개인 앨범과 유닛 앨범으로 청순, 걸크러시, 몽환적 콘셉트를 다방면으로 선보이며 역량을 드러냈다. 특히 소녀들이 선보이는 곡들이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면서 10대 팬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명곡 추천 리스트에도 오르면서 팀 컬러를 확실히 굳힌 것.

신비주의 콘셉트를 가져왔지만, 콘텐츠 활용 방면에서는 팬들의 관심을 꾸준히 이어왔다. 공식 유튜브에는 '이달의소녀탐구', '이달의소녀탐정' 등의 코너가 존재해 멤버들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냈고 짧은 리얼리티성 콘텐츠도 즐비하다. 1년 6개월간 관심을 유지해야 하는 특이 케이스의 걸그룹이기에 콘텐츠 활용은 필수적이었다.

JTBC '믹스나인'을 통해 서바이벌 존재감을 보여준 멤버도 있다. 희진, 현진은 '믹스나인' 파이널까지 진출해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연습생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같은 화제는 데뷔 전 인기로 입증됐다. 오는 17일 개최되는 뮤직비디오 상영회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된 것. 지난 2월 개최된 뮤직비디오 상영회 역시 전석 매진된 것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었다.

이달의소녀는 99억 프로젝트로도 유명하다. 전체 프로젝트에 드는 비용이 99억 원이라는 것. 특히 개인 앨범과 유닛 앨범 뮤직비디오에서 해외 로케이션을 실행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18개월간의 프로젝트, 그 마지막 조각이 오는 17일 모습을 드러낸다. 마지막 멤버와 함께 유닛, 완전체 활동으로 찾아올 이달의소녀가 2018년 '신예' 걸그룹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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