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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배용준, 12년 만 키이스트 매각→SM 주요 주주 등극

기사입력 2018.03.14 12:37 / 기사수정 2018.03.14 14:34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배용준이 키이스트 지분을 처분하고 SM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주주가 됐다.

키이스트는 배용준과 김수현, 정려원, 박서준, 우도환 등이 소속된 배우 연예기획사다. 14일 키이스트의 최대주주 배용준이 자신이 보유한 지분 전량을 SM이 가져오며 키이스트를 인수하게 됐다.

배용준은 지난 2006년 일본계 글로벌 IT기업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 최대주주가 됐다.이후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콘텐츠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 공연 등에 투자했다.

당시 90억 원을 투자한 배용준은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SM으로부터 현금과 주식으로 500억 원을 받는다. 약 400억 원 가량의 차익을 보게 됐다.

12년 만에 키이스트를 정리하고 SM의 주주가 된 배용준은 앞으로 SM 그룹의 마케팅 및 키이스트 글로벌 전략 어드바이저로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키이스트에서 쌓은 글로벌 문화 콘텐츠 사업 경험으로 SM의 사업 전략 수립 및 추진에 힘을 보탠다는 게 SM의 설명이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수진과 결혼했다. 2011년 키이스트가 제작에 참여한 '드림하이'에 조연으로 출연한 이후 작품 활동은 전무하다. 대신 김수현, 박서준, 우도환 등 신인 배우를 육성해 새로운 스타를 시장에 내놓는 데 주력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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