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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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기다려줘서 감사, 올해 대상 가자" 컴백 소감

기사입력 2018.03.14 00:31 / 기사수정 2018.03.14 00:3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NCT 127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NCT 127은 13일 공식 트위터에 신곡 'TOUCH'(터치)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태용은 "여러분 상큼한 Touch의 NCT 127 기대되시죠? 정말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27의 새로운 매력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시구 2018 앨범 Empathy 준비도 많이 했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서 좋은 음악 멋진 퍼포먼스 보여드릴게요! 좋은 꿈 꾸구 내일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해찬은 "사실 너무 오랜만에 127컴백이라 좀 긴장도 되고 여러분이랑 함께 한다는게 기대도 돼요. 저희가 정말 열심히 한 만큼 여러분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Touch 정말 듣기 편하고 신나고 뮤비도 굉장히 즐겁게 귀엽게 아름답게 찍었으니까 Touch에 담긴 저의 맘이 모두 전해져 시즈니에게로!! 항상 컴백 기다려주셔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구요. 저도 형들이랑 같이 이번 활동도 정말 행복하게 즐겁게 열심히 할테니까 여러분도 저희 응원해주실 때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혔다.

태일은 "이번 활동이 오랜만의 컴백이라 그런지 여러분들 만날 생각에 더 기대되는 것 같아요. 내일 발표될 저희 NCT2018앨범도 NCT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첫 앨범이라 그런지 더 의미있고 무대를 준비하면서도 재밌고 파이팅 넘치게 했던 것 같아요. 항상 너무 고맙고 2018년에는 저희도 지금보다 더 빛을 낼 수 있는 해 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엔시티 대상 갑시다"라고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마크도 "터치가 꼭 저희와 시즈니의 좋은 관계를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있는 곡이였으면 좋겠구 저희의 관계가 더 가까워지게 하는 곡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무엇보다 그냥 터치 뿐만아니라 NCT 2018준비하는게 너무 재밌었고 할 수 있게 되서 정말 감사하기도 하면서 그냥 기분이 좋네요"라며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의 네 번째 주자로 출격하는 NCT 127은 음원 공개에 앞서 14일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TOUCH’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NCT 127은 오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TOUCH’ 무대를 선사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SM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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