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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혼 5년차, 아기 생각중"…'달팽이호텔' 선우정아에 대해 몰랐던 것들

기사입력 2018.03.13 23:58 / 기사수정 2018.03.14 00:0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자신에 대한 베일을 벗어 던졌다. 

13일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 호텔' 6회에서는 김새론, 장영남, 선우정아, 클라이밍 세계 챔피언 김자인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식사 전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꺼내놓는 시간을 가졌다. 예전과 달리 최근들어 예능 프로그램에 발을 들이미는 시도를 한 성우정아는 "마이크를 허리에 차고 있는게 굉장히 불편하다. (달팽이호텔) 연락받고 무섭긴 했는데 그냥 왔다. 이것도 모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새론도 "작품이 없을 땐 여행도 가고 새로운 것을 하고 싶지만 못하게 된다. 쉬면 안될 것 같고 죄책감이 든다. 그래서 요즘 즉흥 여행을 많이 갔다.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보내고 싶다"고 털어놨다. 

고등학교 자퇴 후 홀로 공부를 하고 있는 김새론은 "나름 잘 실천 중이라 부모님이 기다려 주신다"고 밝혔다. 이에 장영남은 "어린데 생각이 남다르다"고 극찬했다.

이어 "초등학교 6학년때 사춘기가 왔었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투정도 많이 부렸다. 그런데 크면서 생각한게 엄마가 나에게만 20대를 쏟아 부었더라. 이젠 엄마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하고 엄마 것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생했다는 말 한번에 되게 감동을 받더라"라고 고백했다. 

결혼 5년차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성우정아는 "애기는 아직 없다. 아이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엔 기분 좋은 의무감이 생겼다. 삶을 살면서 겪어야 할 일일 것 같았다. 가능성을 열어놨다. 그런데 아직까지 엄마가 될 생각을 하고 살지 않아서 몸이 안되더라.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선우정아의 라이브가 펼쳐졌다. 선우정아의 광팬인 김새론, 김민정 등은 '모른 척', '만 18세', '고양이' 등을 신청했고, 선우정아는 겸손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완벽하게 열창했다. 

또한 게스트들은 자신들의 고충을 토로하시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선우정아는 "과거 칭찬을 많이 듣는 편이었다. 거기에 도취되어 있다가 20대때 판에서 깨졌다. 나는 진짜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아는데 10년이 걸렸다"고 전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너 진짜 잘한다. 세련됐다"고 칭찬하며 감동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에 대해 선우정아는 "너무 좋아하고 존경했던 분인데 실제로 가까이 얘기해본 것은 처음이다. 중간중간 나눈 이야기들이 너무 유익했다. 언제 그런 선배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나. 그날 하루 좀 성장한 느낌이 든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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