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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크로스' 고경표, 교활한 허성태 속이기 위해 스스로 증거 됐다.

기사입력 2018.03.13 22:54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크로스' 고경표가 제발로 허성태를 찾아갔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14회에서는 강인규(고경표 분)가 김형범(허성태)을 잡기 위해 수를 썼다.

이날 김형범이 자신의 배를 갈라 심장을 꺼내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강인규는 수술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미리 찾았고, 그곳에 미리 카메라를 설치해 두었다. 증거가 없다면 자신이 증거가 되어 증거를 남기려 한 것.

강인규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김형범은 자신의 동료와 수술실에서 작업을 위한 이야기를 술술 늘어놓았다. 예상치 못하게 장기를 꺼낼 의사를 찾지 못하자 시간이 더 필요해진 김형범은 동료를 향해 "무슨 일이 있어도 야매를 구해와라. 안 그럼 수술대에 네가 눕게 될 거다"라고 협박했다.

반면, 손연희(양진성)의 심장 수술과 관련한 진실을 알게 된 이주혁(진이한)은 강인규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판단력이 흐려진 사람은 내가 아니라 이 선생님인 것 같다. 내가 왜 이 모든 것을 하려 하는지 잘 생각해봐라. 센터장님이 지키려 했던 것도"라고 말하자 생각을 바꾸었다. 이주혁은 강인규에게 "내가 돕겠다. 단, 연희만 이 일을 모르게 해준다면. 연희가 상처받는 것보다 내가 아픈 게 낫다"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이후 이주혁은 김형범의 동료에게 접근해 자신을 외과 수술 전문의라고 소개했다. 이주혁이 강인규가 심어둔 인물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김형범은 강인규의 수술 의뢰를 이주혁에게 맡겼고, 손연희를 납치한 김형범은 강인규를 수술 장소로 불러냈다.

장기 적출이 이뤄지는 병원으로 들어가기 전. 이주혁은 강인규를 진심으로 걱정했지만, 강인규는 "들어가서 손 선생님 안전부터 확인하겠다. 김형범이 노리는 것은 나지 손 선생이 아니다. 내가 들어가면 그 사이에 손 선생을 구해라. 난 고지인 선생이 경찰을 불러올 거다"라고 안심 시켰다.

병원으로 들어선 강인규를 기다리고 있었던 김형범은 전기 충격기로 강인규를 기절시켰다. 이어 들어온 이주혁은 적극적으로 적출 수술 준비를 도왔고, 일부러 마취를 위한 마스크를 강인규에게 씌웠다. 하지만 마취 마스크는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 이미 강인규가 고장을 내 놓았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마취가 되지 않은 강인규는 수술대에 누운 뒤, 김형범이 자신의 옷을 벗기기 전에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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