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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브래드리틀·라민 카림루, '웨버의 남자'들이 온다

기사입력 2018.03.13 13:2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의 주역을 맡아온 ‘웨버의 남자’들이 온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를 오가는 배우 라민 카림루(Ramin Karimloo), ‘세계 최다 팬텀’의 주인공 브래드 리틀(Brad Little),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지저스’ 마이클 리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 기념 콘서트'에 출연한다.

라민 카림루는 2003년 웨스트엔드 '오페라의 유령'에서 라울 역으로 웨버의 작품과 인연을 맺었다. 2007년 만 28세의 나이로 팬텀을 맡아 ‘역대 최연소 팬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웨버가 직접 지목하여 '러브 네버 다이즈'의 초연 팬텀 역과 웨스트엔드의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무대의 팬텀 역을 맡았다.

'레미제라블', '아나스타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타로 2013년 국내 첫 단독 콘서트가 18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오페라의 유령 콘서트'로 한국 관객에게 라민 카림루만의 팬텀을 선보이게 됐다. '뮤직 오브 앤드류 로이드 웨버 콘서트'에서는 '오페라의 유령'외의 웨버의 대표곡을 들려준다.

브래드 리틀은 '에비타'의 체 역으로 뮤지컬 데뷔를 한 이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지저스, '오페라의 유령'의 라울과 팬텀, 그리고 '캣츠'의 올드 듀터러노미까지 웨버를 대표하는 4편의 작품에 모두 주역을 맡았다.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으로 미국, 아시아 전역에서 2,700회 이상 공연하며 ‘역대 최다 팬텀’ 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05년, 2012년 내한 공연 당시 한국 관객에게 사랑을 받았고 최근 '캣츠'의 흥행을 이끌었다.

‘팬텀싱어’의 프로듀서로 화제가 된 마이클 리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지저스 역으로 한국과 미국 관객들에게 매력을 뽐냈다. 지저스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유다, 시몬 등 대표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뮤지컬 사상 고난도의 넘버로 손꼽히는 ‘겟세마네’로 화제를 모았다. 라민 카림루, 애나 오번과 함께 두 갈라 콘서트에 모두 출연하는 마이클 리는 '오페라의 유령 콘서트'에서 라울 역으로 출연한다. ‘바램은 그것 뿐(All I Ask of You)’으로 클래식한 이미지와 귀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금세기의 모차르트로 불리는 거장 웨버의 70주년을 기념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 기념 콘서트'는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스페셜 기념 공연’의 첫 번째 무대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5월 2일에는 국내 미공개작 포함 30여 곡을 스타들의 무대로 만나는 '뮤직 오브 앤드류 로이드 웨버 콘서트', 5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오페라의 유령 콘서트'가 열린다. 라민 카림루, 브래드 리틀, 마이클 리 외에도 '러브 네버 다이즈'의 애나 오번(Anna O'Byrne), 웨버의 역대 뮤즈 김소현, 정선아와 뮤지컬 배우 차지연, ‘팬텀싱어’ 출신의 뮤지컬 배우 고은성, 기세중, 박유겸, 배두훈, 백형훈, 이충주, 임정모, 조형균 등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클립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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