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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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에 많은 관심 가졌으면..." 김소희, 유기견 돕기에 나섰다

기사입력 2018.03.13 11:5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김소희가 유기견 돕기에 나섰다.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운영중인 마일스톤은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십이견지’의 두번째 스타로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매월 한 마리의 유기견과 스타가 함께 촬영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십이견지’라는 이름으로 유기견을 돕기 위하여 기획됐다. 

김소희는 유기견 ‘알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촬영했고, 직접 유기견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 날 촬영된 영상과 사진은 오는 16일에 십이견지 페이지와 동물권보호단체 케어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렇게 김소희의 참여로 만들어진 상품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모인 후원금은 동물권보호단체 케어로 전달되어 유기견 보호 및 치료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소희는 “(평소에)강아지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유기견 알피와 함께 촬영하는 것이 즐거웠다”며 “많이 힘들고 외롭고 아팠을 유기견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마일스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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