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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파산' 이상원 측 "김태형과 따로 연락 無, 심적 안정 필요"

기사입력 2018.03.13 11:45 / 기사수정 2018.03.13 12:1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소방차 출신 가수 이상원이 파산 선고를 받았다.

소속사 타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10년 전, 김태형이 이상원과 함께 앨범을 제작하면서 투자를 했다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해 빚이 생겼다. 당시 김태형이 이상원의 대표로 있을 때였다"고 채무가 생긴 과정에 대해 밝혔다.

이어 "이후 이상원이 솔로 쇼케이스를 할 때 김태형이 와서 '이제 너도 활동을 하니까 10년 전 빚을 갚아주면 안되겠냐'고 했다. 그래서 이상원은 '활동하면서 대표가 못한 부분인데 왜 나한테 떠넘기냐'고 했다. 이상원은 활동하면서 활동비도 못 받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이상원이 솔로 활동을 한달 정도 하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했다. 재활기간이 필요해 활동도 못하고 돈을 벌 수 잇는 상황이 되지 못했다. 그런데 계속 빚 독촉에 시달려 결국 파산 신청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이상원은 교통사고 때문에 6개월 동안 활동도 못하고 현재 빚을 갚을 능력도 안 된다. 이 일로 이상원과 김태형의 관계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파산선고 후 따로 연락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관계자는 이상원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지금 상태로는 당장 계획은 없다. 재활은 끝났지만 무리하게 움직이면 안된다. 당분간 심적으로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12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이상원은 지난해 11월 법원서 파산 선고를 받았다. 이후 지난달 20일 9880여만원의 빚 면책 결정을 받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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