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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VR콘텐츠 제작…콘텐츠판다·비비드쓰리, VR투어쇼 판권 계약

기사입력 2018.03.13 10:08 / 기사수정 2018.03.13 10: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종합 콘텐츠 미디어그룹 NEW의 부가판권 및 해외세일즈 사업을 담당하는 콘텐츠판다(Contents Panda)가 싱가포르의 특수효과영상 제작사 비비드쓰리(VIVIDTHREE)와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VR(가상현실)투어쇼에 대한 글로벌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부산행'은 가상현실 전용영상,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는 VR투어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월드와이드 판권계약인 만큼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았던 '부산행' 신드롬이 재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싱가포르 박스오피스에서 한국영화 최고흥행 기록을 세운 '부산행'과 정부 주도로 VR을 4차 산업혁명의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특수효과영상 제작사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VR투어쇼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을 주요 거점으로 삼아 전세계로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NEW의 부가판권 및 해외세일즈 사업을 담당하는 콘텐츠판다 김재민 대표는 "잘 만든 영화 한 편이 지닌 부가가치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 같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채널을 통해 '부산행'을 사랑해 준 세계 각국의 팬들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의의를 전했다.

또 비비드쓰리의 CEO 찰스 여(Charles Yeo)는 "다양한 감각구조를 적용한 VR투어쇼를 통해 '부산행'의 팬들이 스릴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 설정 그리고 스토리와 교감하며 더욱 친밀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개봉해 1억4천만 달러의 극장 매출(BOX OFFICE)을 달성한 '부산행'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제작사 고몽을 통해 할리우드를 포함한 글로벌 리메이크작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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