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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이세영 "스태프 부상, 속상하고 죄송…제작환경 개선돼야" (인터뷰)

기사입력 2018.03.08 15:33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이세영이 tvN 드라마 '화유기' 촬영 도중 벌어진 상해 사고에 대해 "속상하고 죄송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세영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프레인TPC 사옥에서 진행된 '화유기' 종영 인터뷰에서 스태프 추락 사건에 대한 배우로서의 견해를 밝혔다.

지난해 12월 23일 '화유기' 촬영장에서 미술 소품을 담당하던 스태프가 3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중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한국의 열악한 드라마 제작 환경이 사회적인 차원의 문제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촬영하면서 모든 사람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끝나는 게 제일 중요한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죄송스러웠다"며 "(사고) 이후 더 개선하려고 다들 노력하고 조심하고 컨디션을 잘 챙겨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배우로서는 당연히 촬영이 많이 남아있어 무거운 마음을 다잡고 촬영에 임했지만, 인간 이세영으로서는 충격과 속상함에 많이 울기도 했다는 그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제작 환경이 변화하는 것을 보아온 이세영은 "(사고 이후) 사람들이 이를 문제로 인식하고 관심을 갖고 반성하고 바뀌고 있다. 빨리 나아지고 개선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제작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세영은 '화유기'에서 좀비 소녀와 환혼시 진부자, 부활한 신녀 아사녀까지 1인 3역에 가까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연기로 활약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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