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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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다섯살 레이디스 코드의 #치유 #감사

기사입력 2018.03.07 20:12 / 기사수정 2018.03.07 20:1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감사하다." 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데뷔 5주년을 기념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5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 데뷔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함이었다. 

데뷔날이 어제일 처럼 기억나는데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멤버들은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리더 애슐리는 "'엠카운트 다운'으로 데뷔를 했던 게 어제일 같은데 벌써 데뷔 5주년이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5주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오자 토크 코너를 이어갔다. 멤버들은데뷔 5주년을 맞는 소감, 앞으로의 계획 등을 오자로 답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마지막 질문으로 '치유'에 관해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치유 끝났어"라고 답한 뒤 "사실 우리가 다시 나왔을 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지 걱정을 했다. 다행이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직접 편지를 준비해 5년 동안 곁을 지켜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막내 주니는 "5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언니들과 무대에 같이 설 수 있는 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막내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들은 에슐리와 소정은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레이디스 코드는 히트곡 '예뻐예뻐' 무대와 댄스 배틀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며 팬들과 소통했다. "기다려달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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