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솔비 "구구단 보니 옛날 생각나, 예쁘고 노래도 잘한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타이푼 솔비가 구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솔비는 함께 출연한 구구단을 향해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솔비는 "구구단을 보고 있으면 내 옛날 생각이 난다.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구구단의 막내가 2000년생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솔비는 "난 그때 고등학생이었다. 이렇게보니 나이차가 많이 난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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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