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POINT] "반가워요~"…황광희, 평창 올림픽 경기장 찾은 활력 에너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군입대 후 오랜만에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모습을 드러냈다. 

황광희는 14일 강원도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일본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장을 찾았다. 

황광희의 이날 특별 MC로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남북단일팀을 응원했다. 그는 군부대측의 요청으로 직접 경기장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황광희는 지난해 3월 입대, 육군 군악대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며 올해 12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릉, 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