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아이유가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부문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감사하다. '팔레트'라는 곡은 내 정규 4집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는데 너무 자주 올라와서 감사한 분들 다 말씀을 드렸다. 내게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주신 지드래곤 선배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팔레트'를 타이틀곡으로 정할 때 개인적인 가사를 담아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감이 된다고 말해주신 내 또래 93년생과 젊은 청춘들 파이팅 하자"고 소감을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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