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온차트] 멜로망스·헤이즈·창모·황치열, 올해의 발견상 영예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멜로망스와 헤이즈, 창모, 황치열이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멜로망스는 올해의 발견상 인디 부문을 수상했다. 멜로망스는 "상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 목소리와 음악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R&B 부문은 헤이즈에게 돌아갔다. 헤이즈는 "여기까지 오기까지 내 음악을 믿고 들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마음을 더 헤아리고 보듬어드릴 수 있는 진실된 마음을 들려드리고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힙합 부문은 창모가 수상했다. 창모는 "내가 TV 나올 기회가 없어서 말하겠다.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 그리고 여러분들 진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발라드 부문을 수상한 황치열은 "감사하다. 내가 한국과 중국에서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다가 내 미니앨범을 한국에서 10년만에 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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