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서예지 측 "'무법변호사' 제안받아…검토 작품 중 하나"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서예지가 '무법변호사'를 차기작으로 논의 중이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서예지는 tvN 새 드라마 '무법변호사'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관계자는 "검토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무법변호사'는 법을 믿지 않고 주먹을 쓰던 무법 변호사가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정의의 법정에 서는 내용의 법정 액션 드라마로,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PD와 영화 '공조', '변호인' 각본을 쓴 윤현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배우 이준기가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서예지는 지난해 OCN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해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 호평 받았다. 차기작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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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