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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생방송 성공 후 기습 입맞춤

기사입력 2018.02.14 00:24 / 기사수정 2018.02.14 00:28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세상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6회에서는 송그림(김소현 분)이 궁금하다고 말한 지수호(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수(임지규), 라라희(김혜은)와 이강(윤박), 송그림의 청취율 대결 결과가 발표됐다. 이강, 송그림 팀의 승리. 이강은 강희석(이원종)에게 다음 생방송부터 문성우(윤주상)의 부스에서 하겠다고 선언했다. 문성우를 설득하러 간 이강 팀. 문성우는 자신의 부스를 탐내지 않는 지수호를 보며 오히려 부스를 빌려주겠다고 했다.

그런 가운데 송그림은 지수호를 데리러 갔다가 도로 위에 발이 묶였다. 이강은 중계차를 보내겠다고 했고, 송그림은 분교로 향했다. 지수호는 "원고, 저도 같이 봐도 되냐"라고 송그림에게 다가왔다. 송그림의 원고를 무시하던 지수호는 어느새 달라져 있었다. 



마지막 졸업식을 앞둔 분교, 그곳엔 서울에 간 친구와 같이 졸업하겠다며 졸업을 거부하는 상구가 있었다. 친구는 세상을 떠났지만, 어른들은 차마 상구에게 이를 전하지 못했다. 지수호는 자신과 닮은 상구에게 "울지 않는다고 슬프지 않은 건 아니야"라며 슬픔을 표현하라고 말해주었다. 과거 송그림이 자신에게 해준 말이었다.

생방송은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상구는 "우리 학교, 폐교 안 되게 해주세요. 내가 졸업 안 할테니까. 나도 없고, 내 친구도 없으면 내 친구는 돌아올 데가 없잖아. 나만 졸업해버리면 안 되잖아요"라고 전했다. 지수호는 마지막으로 상구에게 해줬던 말을 전했다.

방송 후 송그림은 "저 '울지 않는다고 슬프지 않은 건 아니야', 이 말 진짜 좋아하는데, 지수호 씨는 어디서 들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수호는 "너 진짜 나 기억 안 나?"라며 과거처럼 송그림의 눈을 가리고 입을 맞추었다.

한편 라디오 게시판엔 지수호가 살인자란 글이 계속 올라왔다. 지수호의 곁을 지키던 제이슨(곽동연)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의문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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