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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에 입맞춤 "나 기억 안 나?"

기사입력 2018.02.14 00:12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과 김소현이 생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6회에서는 불안해하는 송그림(김소현 분)의 곁을 지키는 지수호(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윤박), 송그림, 고훈정(조병규), 지수호는 문성우(윤주상)를 찾아갔다. 이강은 문성우의 부스를 쓰고 싶다고 밝혔다. 문성우는 지수호에게 "내 부스에서 왜 하고 싶냐"라고 물었지만, 지수호는 "하고 싶은 생각 없다. 부스가 다 똑같죠"라고 답했다. 그러자 문성우는 "빌려주지. 빌려줄 테니까 매주 나랑 산 탑시다. 부스가 똑같지 않다는 걸 알려줘야지"라고 밝혔다.

지수호는 이강이 송그림을 막내라고 부르자 "왜 또 자꾸 송그림 작가한테 막내, 막내하냐. 엄연히 메인이라는 직함이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강은 "지수호 씨도 송그림 막내 취급하지 않냐. 원고는 싹 다 무시하고 잔심부름만 시키지 않냐"라고 응수했다.

지수호는 이강, 송그림이 또 합숙한단 말에 송그림에게 내일 데리러 오라고 했다. 지수호는 내일 안전 운전을 하려면 합숙이 아니라 집에 들어가서 주무셔야겠죠?"라고 일러두었다. 그날 밤 지수호에게 전화를 건 송그림. 송그림은 "저 진짜 원고 잘 써보고 싶거든요? DJ는 작가랑 얘기를 제일 많이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지수호는 "내가 송그림 작가 원고로 방송 안 하는 거 기분 안 나쁘냐"라고 물었고, 송그림은 "열 받긴 한데 어쩔 수 없잖아요. 엄청난 원고를 못 쓰는 게 제 상황이니까"라며 왜 휴대폰이 없는지 물었다.



지수호는 "왜 들고 다니냐. 전화할 일이 없는데"라고 말했고, 송그림은 "왜 걸 사람이 없냐. 나, 이강 피디님, 매니저한테 걸어야죠. 왜 받을 사람이 없냐. 제가 원고를 쓰다 막혔을 때. 휴대폰 좀 사면 안 되냐"라고 부탁했다. 지수호는 "사면. 사면 맨날 전화할 건가?"라며 송그림이 집인지 확인했다.

다음 날 송그림은 지수호를 데리러 갔지만, 눈발이 강해졌고 다리에 사고까지 났다. 녹음본도 하나 없는 상황. 이에 이강은 중계차로 방송을 하자고 했고, 송그림은 차를 돌려 분교로 향했다. 이강은 지수호에게 "당신이 오늘만큼은 송그림 메인 대접 해줘요. 우리 어떻게든 방송 해야 해. 실수, 용납 못 한다"라고 당부했다.

지수호는 불안해하는 송그림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며 "내가 해야하는 걸 말해줘요. 우리 정신 차리고, 할 거 합시다"라고 밝혔다. 분교의 마지막 졸업식. 지수호는 친구를 잃고 졸업을 거부하는 상구의 인터뷰를 맡았다. 지수호는 상구를 보며 자신과 같다는 걸 느꼈고, "안 올 사람은 안 와"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방송을 앞두고 상구가 사라졌다.

홀로 앉아 친구를 기다리는 상구. 지수호는 "미안. 내가 아까 괜한 말 했다. 근데 맞는 말이야. 안 올 사람은 안 와. 근데 오고 싶어도 못 오는 사람도 있어"라며 "너 이렇게 어린데 계속 울음 참고 살면 나처럼 된다"라고 말해주었다. 또한 지수호는 라디오를 통해 친구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라디오는 감동을 안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그러나 라디오 게시판엔 지수호가 살인자라는 글이 계속 올라왔다.

한편 지수호는 송그림의 눈을 가리고 "송그림. 너 진짜 나 기억 안 나?"라며 입을 맞추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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