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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넥슨 이어 공시대상기업집단 유력…방준혁 '총수'로

기사입력 2018.02.09 14:09 / 기사수정 2018.02.09 14:50



국내 게임시장 매출 1위를 달성한 넷마블게임즈가 총자산 규모 5조원을 넘어서며 준(準) 대기업집단 반열에 올라선다. 지난해 게임업계 최초로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됐던 넥슨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넷마블게임즈의 자산총계는 5조3517억원으로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이 유력시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5월 1일부터 자산총계 10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과 5조원 이상의 준대기업집단을 동시에 지정한다. 지난해에는 네이버, 카카오, 넥슨 등  IT기업들이 처음으로 준대기업집단으로 분류된 바 있다.

준대기업집단으로 분류되면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받고 동일인(총수) 지정 신고를 해야 한다. 동일인은 회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오너로서 허위 자료 제출 등 회사 잘못에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동일인으로 지정되면 친인척들의 사익 편취 규제와 공시 의무도 부여된다. 넷마블의 경우 창업자인 방준혁 의장이 총수로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넷마블게임즈의 직전년도 자산총액이 5조원을 초과했으면 올해 5월 준대기업집단에 지정되고, 회사의 오너는 총수로 지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매출 2조4248억원, 영업이익 5096억원, 당기순이익 3627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최지웅 기자 jway0910@dailysmart.co.kr / 기사제공: 스마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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