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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 전문 개발사 '프렌즈게임즈' 출범…카카오 개발력 한데 모아

기사입력 2018.02.07 11:49 / 기사수정 2018.02.07 11:50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플랫폼과 퍼블리싱이라는 근간에 게임 개발력까지 더해 완벽한 삼각편대를 형성한다.

7일 카카오게임즈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18년 프리뷰 미디어 행사를 열고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의 CI를 최초 공개하고 출범을 선포했다.

프렌즈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와 계열회사들의 개발력을 한 데로 집중하고, 전문성을 확대하기 위해 출범했다. 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회사는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과 스낵게임 등의 개발을 전담한다. 초대 대표로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선임됐다.

남궁훈 대표는 "프렌즈게임즈가 독보적인 국내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가 될 것"이라면서 "게임 개발 영역 확장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권미진, 김동준, 박영호 3명의 책임프로듀서를 중심으로, 권현미, 박우람, 윤경옥, 김준현, 최웅규 PD가 각 개발 조직을 이끈다. ‘대흥개발’ 강기종 대표와 ‘손노리’ 이원술 대표 두 스타 PD가 힘을 보태고, ‘피플러그’ 이재상 대표, ‘레프트라이트’ 유정상 대표가 합류해 총 12명의 핵심 구성원이 개발의 주축이 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프렌즈타운', '프렌즈레이싱', '프렌즈골프' 등 개성 있는 신작 프렌즈게임들과 공포게임의 대명사 ‘화이트데이’ IP를 활용한 VR게임 '화이트데이: 담력시험' 등 미공개 신작들의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최지웅 기자 jway0910@dailysmart.co.kr / 기사제공: 스마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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