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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KBS 총파업 141일 만에 고대영 사장 퇴출…노조 "우리가 이겼다"

기사입력 2018.01.22 19:01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KBS 고대영 사장 해임제청안이 의결된 가운데, 전국언론노조가 입장을 밝혔다.

22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공식입장을 통해 "우리가 이겼다. 141일에 걸친 끈질긴 총파업 투쟁 끝에 고대영을 쫓아낸 것이다. 함께 파업을 시작한 MBC 동지들에 비해 70여 일이 더 걸렸지만 우리 손으로 해낸 것이기에 그 의미와 성과는 전혀 다르지 않다. 이제 KBS도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출발선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KBS를 진정한 국민의 방송으로 재건하는데 가장 걸림돌이던 장애물 하나를 치웠을 뿐이다. 공영방송 KBS를 단순히 10년 전처럼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부역과 굴종으로 대변되는 KBS 구성원들의 체질과 DNA를 바꾸고 부끄러운 역사를 끊어내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을 감동시키고 국민에 의해 운영되는 공영방송 KBS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한국방송 이사회는 22일 오후 4시 임시 이사회를 열어 고 사장의 해임제청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파업을 진행한 KBS새노조는 빠르면 24일 업무복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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