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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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유닛' 4차 미션, 앤씨아·신지훈 속한 햐양 팀 '1등'

기사입력 2018.01.21 00:49 / 기사수정 2018.01.21 01:0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더유닛' 여자 햐양 팀이 1위를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여자 참가자들이 음원 발매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노랑 팀(이보림, 예나, 유민, 의진, 세미, 해인)은 Secret Weapon 작곡가의 'Cherry On Top'(체리 온 탑) 무대를 선보였다. 멜로디데이 유민은 무대에서 가사를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선배들은 "그거 하나로 전체 무대를 평가하지 않는다. 전혀 몰랐다"며 격려했다. 팀 내 현장투표 1위는 의진이 차지했다.

주황 팀(혜연, 럭키, 윤조, 차희, 솜이, 양지원)은 귀여움이 돋보이는 이단옆차기의 'Poco a Poco' 무대를 꾸몄다. 연습 과정에서 언니 라인 양지원, 윤조, 혜연은 다른 멤버들에 파트를 밀리기도 하며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본 무대에서는 완벽히 소화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1위는 양지원으로 발표됐다.   

MAJORIG의 'COSMOS'(코스모스)를 선곡한 빨강 팀(효선, 단아, 비바, 희진, 예빈, 킴, 여은)은 무대에서 발랄함과 귀여움을 뽐냈다.  또 효선은 기존의 짧은 머리에서 긴 머리로 변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애교 가득한 반전 음색을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현장 투표 1위는 예빈이 차지했다.

초록 팀(나리, 앤, 지엔, 유나킴, 이수지, 우희)은 아이코닉 사운즈의 '달콤해'를, 하양 팀(신지훈, 유정, 지원, 앤씨아, 이현주, 이주현, 세리)은 배수정의 'Always'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각각 지엔, 앤씨아가 현장 투표 1위를 했다.  

이후 음원 발매 미션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1위 팀의 영광은 'Always' 무대를 선보인 하양 팀(신지훈, 유정, 지원, 앤씨아, 이현주, 이주현, 세리)에게 돌아갔다. 앤씨아는 "기뻐서 눈물 흘린 거는 처음이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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