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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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김종국이 송지효 편들자 러브라인 의심

기사입력 2018.01.14 17: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 송지효의 러브라인에 대해 의심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전재산을 빼앗길까봐 불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의 연령고지 콘티 발표를 들은 후 유재석은 "얼굴도 안 나오는 송지효 콘티가 제일 별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종국은 "지효 거는 그래도 쉬워. 괜찮은데 왜"라며 편을 들었다.

그러자 멤버들은 "사귀는 거야? 러브라인 가는 거야?"라며 몰아세웠고, 김종국은 "그게 아니라 진짜 쉽잖아"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시상식에서도 둘이 계속 붙어있더라"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지석진은 "나 전재산 빼앗기는 거 아니냐. 나 '쟤네 둘이 안 사귄다'에 전재산 걸었잖아"라며 불안해했다. 지석진은 "댓글에 지석진 깡통 차는 거 보고 싶다고 달렸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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