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신인, 잠시만 안녕"…더보이즈, 데뷔 활동 마무리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괴물신인'이라 불린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약 한달간의 데뷔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 12월6일 데뷔 앨범 데뷔앨범 'THE FIRS'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소년(Boy)'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인 더보이즈는 이번 주 음악방송 출연을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마칠 예정이다. 

우선 더보이즈는 오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팬들을 만나고 '소년'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이후엔 새 앨범 준비 및 휴식기에 들어가며, 오는 15일엔 데뷔 후 처음으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아육대) 녹화에 참여한다. 

데뷔 전부터 '괴물 신인'이라는 평가를 이끈 더보이즈는 12월 대형 데뷔 쇼케이스 개최 이후 방송 출연이 있는 현장마다 수천여명의 팬을 모으는 등 등 가요계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차세대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으로 가온 앨범차트 3위, 주요 음악방송 톱10 진입 등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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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