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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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혜리, 김선호 영혼 느꼈다 '당황→이해'

기사입력 2018.01.01 22:3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혜리가 김선호의 영혼을 이해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21회에서는 송지안(혜리 분)이 공수창(김선호) 영혼의 존재를 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안은 차동탁(조정석)이 사기꾼 공수창의 영혼이 자신의 몸에 들어온다는 소리를 하자 믿지 않았다.

송지안은 차동탁에게 약을 잔뜩 사주며 "과로해서 그렇다. 약 챙겨 먹어라"라고 얘기했다.

차동탁은 송지안이 자신의 말을 믿지 못하자 직접 공수창 영혼의 존재를 보여주려고 했다. 공수창은 송지안이 충격받을까 염려했다.
 
그때 송지안이 넘어질 뻔했고 공수창이 그녀를 잡아줬다. 송지안은 당황하며 "방금 누가 나 잡아준 거 같았는데"라고 말했다. 차동탁은 공수창이 잡아준 것이라고 했다.

송지안은 공수창 영혼을 느끼고 차동탁의 말을 진지하게 들으며 이해하려는 듯한 얼굴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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