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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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채정안, 장동건 비서될까 "'슈츠' 출연, 긍정 검토중"

기사입력 2017.12.26 09:5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채정안이 '슈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6일 소속사 럭키컴퍼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채정안이 '슈츠'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채정안은 극중 최경서의 비서 역할을 제안 받았다. 로펌의 모든 일을 꿰뚤혹 있는 13년 베테랑 만능 비서다.

'슈츠'는 현재 미국에서 7시즌이 방영되고 있는 인기 드라마다.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리메이크된다.

앞서 장동건이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경서 역을, 박형식이 최경서의 선택을 받아 로펌에 입성한 고연우 역을 맡는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슈츠'는 '흑기사' 후속인 '추리의 여왕2'에 이어 방송될 예정으로 2018년 4월 중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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