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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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 中서 레이 만났다…"오랜만이야"

기사입력 2017.12.14 17:45 / 기사수정 2017.12.14 17:4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첸백시와 중국인 멤버 레이가 오랜만에 만났다.

레이는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건 베이징의 빙탕후루예요.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엑소 첸, 백현, 시우민과 중국의 유명 간식 빙탕후루를 들고 있다. 국내 활동을 올스톱한 레이가 중국 현지에서 오랜만에 엑소 멤버들을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네 명의 멤버들은 편안한 옷 차림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 기간 함께 활동하지 못한 레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엑소 첸백시는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 경제 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했다. 

세 멤버는 중국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에 동행했다. 세 멤버들은 문 대통령을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문 대통령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레이 웨이보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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