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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디렉터스컷' 최귀화 "오늘 아내 아들 출산…사랑하고 고마워"

기사입력 2017.12.07 19:54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최귀화가 '디렉터스컷' 수상과 함께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7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개봉한 장편 영화를 대상으로, 감독상 4개 부문(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신인감독상, 올해의 비전상, 올해의 장르영화상)과 배우상 4개 부문(올해의 남자배우상, 올해의 여자배우상,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 총 8개 부문을 시상했다.

'택시운전사'로 올해의 남자배우상을 받게 된 최귀화는 "극적인 일이 있었다. 저희 부인이 방금까지 산부인과에 있었다. 여기 못 올까 봐 걱정했다. 화장실에서 젤을 바르면서 여길 꼭 와야한다는 일념으로. 우리 집사람 또한 처음 상을 받는 건데 못 갈까 봐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4시 49분에 출산했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그는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 주신 상이고 이런 상을 받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 너무 감사하다. 멋진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아내에게도 "너무 사랑하고 멋진 아들 낳아줘서 고맙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디렉터스컷은 사단법인 한국영화감독조합의 감독들이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영화 시상식이다. 1998년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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