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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라디오스타' 신성록부터 강홍석까지, 대책회의 끝에 탄생한 '빅웃음'

기사입력 2017.12.06 23:20 / 기사수정 2017.12.07 00:37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 위해 대책회의까지 거친 '모래시계' 팀이 빅웃음을 남겼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렇게 하면 너를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으로 뮤지컬 '모래시계'에 출연하는 배우 신성록, 비스트 손동운, 이호원(호야), 강홍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이호원이 인피니트 탈퇴 후 첫 예능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전부터 멤버들과는 계속 이야기를 해왔다. 그래서 탈퇴를 한다고 했을 때도 다들 알고 있었다"며 "내가 원하는 미래와 회사가 원하는 미래가 달랐다. 그래서 재계약을 안한 것"이라며 정확한 탈퇴 배경을 밝혔다.

손동운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김구라 형이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는데 1년 째 대기중이다"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동운이 한테서 규현이를 처음 볼 때의 느낌이 나서 내가 푸쉬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손동운은 이에 굴하지 않고 준비해온 것들을 마음껏 뽐냈다. 그는 아이돌 답지 않은 솔직한 입담과 허술한 마술실력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신성록은 결혼 1년차, 딸 아이의 아빠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사실 우리 딸이 태어났을 때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서 여기저기 자랑을 했다. 그런데 다시 보니까 그정도로 예쁘지는 않더라"고 말했다.

이날 가장 반전 재미를 준 인물은 강홍석. 그는 듬직한 풍채와 개성있는 외모로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강홍석은 '라디오스타' 출연에 설레서 섭외 이후 하루에 잠도 두시간 밖에 못잤다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을 소집해 대책회의까지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강홍석의 진짜 매력은 대책회의에서 나오지 않은 의외의 주제에서 터졌다. 그의 140kg의 거구였던 과거를 밝히며 MC들의 주목을 받았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햄버거 체인점을 하셔서 1일 1 햄버거, 1 치킨을 먹었다. 그래서 140kg까지 쪘다가 4달 만에 40kg을 감량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래도 치킨을 너무 좋아한다. 요즘도 일주일에 두끼는 치킨을 먹고 있고, 아침에 치킨을 먹고 저녁에 치킨을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다이어트 후 달라진 점을 고백하며 "학창시절부터 내가 버스를 타면 아무도 내 옆에는 안 앉았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고 난 뒤 옆에 와서 앉더라. 그게 기분이 좋았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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