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올해 '가시나'로 완벽한 디바로 떠오른 선미가 우상 엄정화의 컴백을 응원했다.
선미는 6일 자신의 SNS에 오는 13일 컴백하는 엄정화의 사진을 게재했다.
선미가 올린 사진은 엄정화의 새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 파트 2의 콘셉트 포토로 엄정화만의 당당하고 도도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룹 원더걸스에서 당당히 솔로로 컴백해 '보름달', '24시간이 모자라' 등으로 섹시 디바를 재현한 선미는 올해 '가시나'로 독보적인 카리스마 여성 디바 계보를 본격적으로 이은 바 있다.
그런 선미가 앞선 시대의 전설이자 자신의 우상인 엄정화를 응원하는 글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강렬한 퍼포먼서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의 친분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엄정화의 새 앨범은 지난해 말 발표한 10집 정규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의 파트 2(두 번째 꿈)로, 오는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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