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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타임라인] '메리와 마녀의 꽃'·'어쌔신: 더 비기닝'…12월 다양함 넓힌다

기사입력 2017.12.06 07:27 / 기사수정 2017.12.06 17: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꾼'이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하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12월 극장가를 찾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 '메리와 마녀의 꽃'

평범한 소녀 메리의 모험을 그린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은 7일 개봉한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프로듀서 니시무라 요시아키가 설립한 지브리의 정신을 잇는 스튜디오 포녹의 작품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들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작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루 밑 아리에티'를 통해 지브리 최연소 감독으로 데뷔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이 연출과 각본 그리고 작화를 맡았으며, 손으로 직접 그리는 방식을 고수한 스튜디오 지브리 방식의 섬세한 작화 기술과 캐릭터들의 디테일한 움직임,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마법세계의 풍경들이 볼거리다.

또 우연히 마녀가 된 메리의 특별한 능력보다 평범한 소녀의 모습을 부각시킨다는 점에서 여타 마녀 소재 영화와 차별점을 갖고 있다. 스기사키 하나, 카미키 류노스케 등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성우 라인업 역시 눈에 띈다. 전체관람가. 103분.


▲ '산상수훈'

동굴 속에 모인 8명의 기독교인 청년들이 신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직접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토킹 무비 '산상수훈'(감독 대해스님 유영의)도 7일 개봉한다.

'산상수훈'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비밀, 천국과 선악과 등 그동안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비밀을 논리적이고 철학적으로 증명해 가는 치열한 과정을 통해 믿음만으로는 증명될 수 없었던 가슴 깊은 곳 당신의 궁금증을 흥미진진하게 풀어 줄 작품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로 큰 의미를 내포하며 영화계와 종교계 모두에서 관심을 받은 '산상수훈'을 연출한 대해스님 유영의 감독에게도 함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배우 백서빈에 대한 관심도 높다. 중견 배우 백윤식의 차남으로도 알려진 백서빈은 '산상수훈'에서 8명의 청년들의 중심을 이끌고 핵심적인 질문들을 앞장서서 풀어가는 주인공 도윤을 연기하며 실제 성경 공부에 열의를 보이며 영화를 향한 애정을 함께 전했다.

2017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을 통틀어 가장 주목할 만한 영화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124분. 전체관람가.


▲ '어쌔신: 더 비기닝'

7일 개봉하는 '어쌔신: 더 비기닝'(감독 마이클 쿠에스타)은 무차별 테러로 연인을 잃은 평범한 남자가 완벽한 살인요원으로 다시 태어나 1급 테러리스트를 막는 첫 번째 미션을 그린 뉴 액션 블록버스터.

촘촘히 구축된 인물 관계와 스토리로 출간 당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누적 판매 부수 2000만 부를 자랑하는 故 빈스 플린 작가 원작을 바탕으로 했다.

화려한 액션은 물론, 48시간 안에 전 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대테러 계획을 막아낼 수 있을지 긴장감을 더한다. 딜런 오브라이언, 테일러 키취, 마이클 키튼, 시바 니갈, 산나 라단이 출연했다. 112분. 15세 이상 관람가.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GV아트하우스, 이언픽쳐스, 이수C&E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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