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뭉쳐야뜬다' 사랑꾼 비의 맹활약…시청률은 다시 4%대 하락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사랑꾼' 비의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하락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뭉쳐야뜬다'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4.1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617%)보다 1%P이상 하락한 수치. 

이날 '뭉쳐야뜬다'에는 대만 여행을 즐기는 패키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초보 패키저로 합류한 비는 결혼과 득녀에 대한 이야기들을 조심스레 털어놨다. 그는 결혼식 비용으로 200만원밖에 들지 않았던 사실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아내 김태희에 대한 사랑은 진하게 드러냈다. 또 신혼집 키를 분실하는 몰카에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6.7%, KBS 2TV '용띠클럽'은 1.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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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