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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뭉뜬' 비, 앉으나 서나 김태희 생각…대만 여행서도 사랑꾼

기사입력 2017.12.06 00:47 / 기사수정 2017.12.06 00:4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비는 언제 어디서나 김태희 생각 뿐이었다. 

5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본격적인 대만 투어에 나선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날부터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 등에게 호되게 당한 비는 호텔로 들어와 휴식을 취했다. 이들은 함께 모여 비의 얘기에 귀를 기울였다.

우선 비는 자신의 신곡 '다시'에 대해 비는 "결혼을 하고 딸을 낳았다. 이게 슬픈 발라드곡인데 프로듀서가 '하나도 안슬프고 아름답게 들려'라고 하더라. 행복하니까 슬픈 노래를 불러도 안슬프다"고 말하며 신곡 에피소드를 전했다.

5년 열애 끝에 김태희와 스몰 웨딩을 치른 비는 "결혼식이라는게 둘이 행복해야 하는 것이다. 와이프가 먼저 성당에서 하는걸 추천했다. 거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내가 입은 턱시도도 원래 입던거고, 웨딩 화보 촬영도 따로 안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비는 결혼식을 위해 따로 적금까지 들었지만, 총 비용은 약 200만원밖에 들지 않았다고.

또 "밖에서 밥먹는걸 적응시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내는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밥을 가장 좋아한다. 원래 커피도 못 마셨는데, 내가 라떼의 맛을 알려줬다. 주량도 나 때문에 조금 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는 여행 하는 내내 김태희 언급을 쉬지 않았다. 형들의 몰래 카메라에 당한 비는 김태희와의 신혼집 열쇠를 잃어버려 괴로워 하기도 했고, 허벅지 씨름에서 지고난 후에는 "집에 가고 싶다. 와이프 보고 싶다"며 울상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샴푸 마사지를 받으러가서는 "집에 가서 아내에게 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김태희 사랑을 표현했다.

여행 내내 비를 놀리고 괴롭히던 정형돈은 비를 위해 샴푸를 선물했다. 아내를 위해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다는 비의 말을 들은 것. 정형돈의 따뜻한 배려에 비는 김태희 선물을 미리 챙길 수 있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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