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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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에이핑크, 日 매니지먼트사와 계약 만료 "다각적 검토중"

기사입력 2017.12.04 15:38 / 기사수정 2017.12.04 15:3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회사와 결별한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 "그 동안 Apink의 일본 활동을 함께 해주었던 매니지먼트 J-ROCK과의 계약이 2018년 1월부로 만료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이에 따라 매니지먼트 J-ROCK에서 운영하고 있는 'PANDA JAPAN'은 2018년 1월을 끝으로 해산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현재 Apink의 원활한 일본 활동을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중에 있으며 정리되는대로 재 공지 드릴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 투어를 마친 에이핑크는 개인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정은지는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서 열연 중이다.

아래는 에이핑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2017년 10월 26일 일본 공식 블로그에서 공지 되었던 ‘Apink OFFICIAL FANCLUB[PANDA JAPAN] 会員の皆様へ大切なご案内 (회원 이용 방안)’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그 동안 Apink의 일본 활동을 함께 해주었던 매니지먼트 ‘J-ROCK’과의 계약이 2018년 1월부로 만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따라 매니지먼트 ‘J-ROCK’에서 운영하고 있는 [PANDA JAPAN]은 2018년 1월을 끝으로 해산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공지에 당황하셨을 PANDA 여러분들께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현재 Apink의 원활한 일본 활동을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중에 있으며 정리되는대로 재 공지 드릴 예정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PANDA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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