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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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나 혼자 산다' 김사랑 뉴욕 화보 촬영기…시청률 8.6%

기사입력 2017.11.25 08:20 / 기사수정 2017.11.25 08: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배우 김사랑이 재출연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5%, 8.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랑의 뉴욕 화보 촬영기가 전파를 탔다.

김사랑은 '나 혼자 산다' 팀이 뉴욕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며 또 다시 윌슨이 옆에 앉아 있게 된 상황에 웃음을 터트렸다.

김사랑은 지난번 출연 이후 사람들이 친근하게 다가와서 좋았다고 전하며 갑자기 박나래 얘기를 꺼냈다. 박나래가 진짜 김충재에게 마음이 있는지 궁금했던 것.

김사랑은 "나래 씨가 충재 씨를 진심으로 원하는 건지"라며 직접 박나래를 향해 "제 동생보다 충재 씨가 더 좋으셨느냐"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김사랑이 출연했을 때 훈훈한 비주얼의 김사랑 동생에게 관심을 보인 바 있었다. 박나래는 김사랑의 질문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0.5%, 1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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