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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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고성희, 지석진 피해 다녔지만 결국 '커플'

기사입력 2017.11.19 17: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고성희가 지석진과 파트너가 되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하하, 송지효와 이광수와 전소민이 각각 커플이 되었다. 

이날 커플 결정 미션이 펼쳐졌다. 장벽을 가운데 두고 일렬로 정렬한 뒤에 음악이 나오면 파트너가 될 사람을 확인한다. 그리고 신호가 울리면 한 방향을 택해 얼굴을 내밀고, 같은 방향이면 커플이 확정된다.

하하는 송지효가 나오자 실망했지만, 커플이 되었다. 이광수는 전소민이 나오자 필사적으로 위로 뛰었고, 커플에 실패해 안도했다.

고성희는 지석진이 나오자 당황, 기계적으로 "와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오른쪽으로 고개를 보였지만, 고성희는 점프했다. 커플 매칭이 불발되자 고성희는 "예스"라고 제스쳐를 취하며 들어가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결국 고성희는 지석진과 커플이 되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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