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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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과 결혼' 양미희 캐스터 누구?…93년생 미모의 날씨여신

기사입력 2017.11.19 15:44 / 기사수정 2017.11.19 15:4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나지완과 결혼하는 기상캐스터 양미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양미희는 KBC 광주방송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현재 KBC 아침 프로그램 '모닝730'에 출연 중이다.

양미희는 1993년생으로 올해 24세다. 나지완과는 여덟살 차이다. 나지완과는 약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양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예쁜 바람만 불길"이란 글을 게재하며 결혼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나지완과 양미희는 오는 12월2일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기아 타이거즈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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