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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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3' 남상미, 2년간 지은 자택 공개 '환상적 경치'

기사입력 2017.11.14 20: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남상미의 따뜻한 자택이 공개됐다. 

14일 방송한 tvN '집밥 백선생3'에는 양평에 위치한 남상미의 집으로 찾아간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밥 백선생3'을 통해 남상미의 집이 공개됐다. 남상미의 신랑도 등장해 제자들을 반겼다. 듬직한 훈남인 남상미의 남편은 미소와 함께 자리를 비웠다.

남상미는 "단풍나무, 자작나무도 직접 다 심었다"며 "집짓는데만 2년 걸렸다"고 소개했다. 이규한은 "2년이면 아파트 짓는다"며 혀를 내둘렀다. 

양세형은 "술 아무리 많이 마셔도 여기 앞을 보면 술이 다 깰 것 같다"며 "함박눈 내리면 온 세상이 하얀 그런 곳에서 남편과 딱 안고 이렇게 보고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며 탁월한 경치에 감탄했다. 

윤두준은 "너무 예쁘다. 요리할 맛 나겠다"며 앞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주방에 감탄을 금치 않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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