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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위 또 하고파"…'4년차' 러블리즈, 다시 사랑스럽게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7.11.14 17:17 / 기사수정 2017.11.15 10:51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또 한번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돌아왔다.

러블리즈는 1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데뷔 쇼케이스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매 앨범의 첫 미디어 쇼케이스는 두근대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새벽까지 열심히 연습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과 당부를 함께 밝혔다.

'소녀' 콘셉트의 러블리즈에서 성숙한 '숙녀' 스타일로 변신한 러블리즈는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수는 "데뷔하고 나서 처음으로 금발에 도전했는데 새로운 모습을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미주는 "단발에서 장발로 변신한 멤버들도 있고, 지애 언니는 붉은 머리로 변신했다. 그래서 성숙해진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러블리즈는 주로 가수 윤상이 속한 프로듀싱팀 원피스의 곡으로 주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이번 활동은 EDM 프로듀서 원택(1TAKE)과 탁(TAK)의 프로듀싱으로 앨범이 완성됐다.

러블리즈는 "새로운 팀과 작업을 하게 됐는데, 본래 러블리즈가 가지고 있는 색깔에 새로운 모습을 더했으니 기대해달라"며 "러블리즈의 세계관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떨리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정은 "기존 러블리즈 곡보다 템포도 빨라져서 보컬들이 고생했다"며 "윤상 선생님 곡과는 다르게 강한 템포의 곡이다. 지애와 지수의 사랑스러운 보이스가 키포인트"라고 귀띔했다.

지애는 "녹음할 때 프로듀서 분들이 애교 부분에서 '네 맘대로 하라'고 하실 때가 있는데, 여러가지 버전으로 녹음을 하면 마음에 드시는 것을 넣어주시는 것 같다"며 "친한 오빠처럼 작업을 해주셔서 더 잘 나왔던 것 같다"고 새로운 프로듀싱 팀과의 작업 비화를 밝혔다.


러블리즈 '종소리'는 다이나믹한 안무가 킬링 포인트로 밝혔다. 특히 러블리즈는 안무가 10번 이상 바꼈다며 확정까지 어려운 과정을 거쳤음을 발표하기도 했다.

러블리즈는 "겨울 앨범이기 때문에 따뜻한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는 소감과 "이번 앨범을 계기로 해외 투어도 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러블리즈는 지난 활동곡 '지금, 우리'로 데뷔 첫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활동의 목표를 묻자 소울은 "지난 활동 때보다 1위를 많이 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목적은 아니다"라며 "그래도 이번 활동에서 1위를 많이 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윤상 프로듀서와의 작업을 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러블리즈는 "윤상 선배님께서 러블리즈의 색깔을 만들어주셨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느낌을 주려고 다른 프로듀싱팀과 함께 했다"며 "지금도 윤상 작곡가님께서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조언과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 노래 녹음도 녹음해서 보냈을 때 칭찬도 많이 받았다"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러블리즈는 곡의 완성도로 많은 칭찬을 받았지만 그에 반해 음악방송 성적이 좋지 않다는 평가도 함께 따라왔다. 이에 대해 러블리즈는 "노래에 대한 관심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것 같다"며 "그런만큼 수록곡도 주목을 받는 것 같아서 더 기쁘다"고 표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종소리'와 더불어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 전곡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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