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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꾼 임병두, '홍대 버스킹 머리채' 논란 사과…"퍼포먼스였다"

기사입력 2017.11.14 14:45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홍대 버스킹 머리채' 논란을 부른 댄스팀 하람꾼의 리더 임병두 씨가 공식 사과했다.

임병두 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홍대 버스킹으로 인해 홍대 머리채남으로 아시는 임병두 입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에서 임병두 씨는 "이번 주 공연으로 인해 당사자, 피해자 분들이 계셨기에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더군다나 이슈로 인해 당사자 분께 더 큰 2차적 스트레스로 작용되지 않았을까 심히 걱정되는 마음에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사과했다.

앞서 임병두 씨는 버스킹 공연 중 여성 관객의 머리채를 잡은 것에 대해 "공연장에서 다 같이 즐겼던 분위기로 착각해서 머리를 다치지 않게 집중해서 감싸 잡고 함께 춤춘다고 생각한 것"이라며 "당사자분께 큰 불편함, 불쾌함 또는 폭력성으로 받아들여졌다면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임병두 씨는 "이 퍼포먼스는 수백 번 하며 많은 분들이 즐거워했던 퍼포먼스였기 때문에 항상 해왔던 방식으로 했다. 그러나 때론 변수가 있을 수 있고 분위기가 잘못 형성되거나 흥분해 실수된 지나친 쇼맨십일 경우 어떤 관객에게는 충분히 불편한 마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글을 전해 또 한번의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 이 사과문은 삭제된 상태다.

지난 12일 온라인 상에서는 임병두 씨가 홍대 앞 버스킹 공연 중 관람하는 여성을 끌어내 머리채를 잡은 영상이 공유됐으며 해당 여성이 피해 사실을 알렸고, 이어 증언들이 등장하면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임병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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