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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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제이닉 "임창정과 듀엣, 로또 맞은 기분이었다" 감격

기사입력 2017.10.23 17:2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신인가수 제이닉이 임창정과 듀엣곡을 부른 소감을 밝혔다.

임창정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임창정은 수록곡 '가지 말아달라 해요'를 함께 부른 신인가수 제이닉을 소개하며 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전 매니저가 신인 가수들을 제작하면서 여러 가수들이 있는데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가 있다며 이 친구의 가능성을 어필해서 노래를 들어보니 잘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듀엣을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제이닉은 대선배 임창정과 듀엣을 한 소감에 대해 "그때 우리 대표님이 거짓말하는 줄 알았다. 로또 맞은 기분이었다. 어떻게라도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다. 처음에 녹음하러 갔을 때도 오늘만큼 떨렸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임창정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를 비롯해 '너를 꺼내는 이유', '가지 말아달라 해요(JNIQ)' 등이 수록돼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nhemg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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