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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매드독' 우도환, 유지태 찾아온 '진짜 이유' 뭘까

기사입력 2017.10.12 23:51 / 기사수정 2017.10.13 01: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우도환이 유지태와 한 팀이 될 수도 있겠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2회에서는 김민준(우도환)의 정체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준은 보험사기꾼을 처단하는 매드독의 수장 최강우(유지태)를 찾아가 가족을 걸고 내기를 하자고 했다. 김민준은 매드독을 원하고 있었다.

최강우는 김민준의 도발에 "너 진짜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김민준은 자신이 2년 전 190여명의 사상자를 낸 주한항공 비행기의 부조종사 김범준(김영훈)의 동생임을 밝혔다. 그 사고로 아내와 아들을 잃은 최강우는 예상치 못한 김민준의 정체에 충격에 휩싸였다.

당시 사고 원인은 우울증을 앓고 있던 김범준이 보험금을 노리고 벌인 자살 비행으로 마무리됐었다. 보험금은 김범준의 동생인 김민준이 받아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렇다면 김민준은 왜 최강우를 찾아간 것일까. 김민준은 이미 최강우의 가족이 형이 낸 비행기 추락사고 피해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김민준이 매드독을 원한다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형이 무고하다고 생각, 사고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의도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어쩌면 김범준의 자살비행이 아니라 거대한 권력들이 개입된 것일 수도.

주한항공의 주현기(최원영)와 태양생명의 차홍주(홍수현)가 보험금을 운운하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 것이 영 찜찜했다.

김민준이 형의 무고함을 입증하려고 최강우를 찾아온 것이라면 두 사람이 대립하기보다는 손을 잡고 추락사고의 배후를 캐낼 것으로 보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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