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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15세 카일라 괴롭힌 '몸매 악플'…결국 활동 중단까지

기사입력 2017.10.12 16:02 / 기사수정 2017.10.12 16:0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 카일라가 결국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그간 카일라를 괴롭힌 악플들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2001년생인 카일라는 올해로 만 15세다. 아직 어린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데뷔한 이후부터 꾸준히 악플에 시달리고 또 견뎌야 했다. 이제 막 데뷔한 어린 소녀에게는 큰 상처고 아픔이었다.

지난 8월 프리스틴이 두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WE LIKE'로 활동하면서 카일라의 사진들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에서 화제가 됐다. 대다수 걸그룹 멤버들에 비해 통통한 카일라의 비주얼 때문이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귀엽다"고 칭찬하기도 했지만, 또 다른 일부 악플러들은 날씬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날선 댓글들을 남기고 조롱했다.

카일라 역시 자신을 향한 시선을 눈치채고 활동 중에도 꾸준히 몸매 관리에 힘썼다. 매끼 식단을 조절하고 연습 외 운동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꾸준히 카일라의 몸매를 지적했고, 심지어 놀리기까지 했다. 결국 카일라가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하고 나서야 이런 분위기가 조금씩 잦아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어린 나이에 활동하랴 다이어트 하랴 고생이 많았나봐. 집에가서 푹쉬고 건강해져서 와요", "사람들이 몸매에 대해서 심하게 얘기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은 것 같은데", "악플에 엄청 시달렸던데 심적인 상처 아니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일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2일 프리스틴 공식 팬카페에 "카일라양은 치료를 병행하며 프리스틴 활동에 함께 참여하기를 원했고, 회사 역시 카일라양의 활동을 희망했지만 의료진은 카일라양의 건강이 현재 활동을 하기에는 무리이며, 무엇보다 휴식이 우선이라는 소견을 밝혔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카일라는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프리스틴에 복귀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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