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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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측 "'돈꽃' 최종 고사...다른 작품 검토 중" (공식)

기사입력 2017.09.25 09:56 / 기사수정 2017.09.25 10: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세영이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에 출연하지 않는다.

박세영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돈꽃’ 기획초반 작품 출연제의는 받았으나 다른 작품과 같이 검토 중에 있던 하나의 작품이며 출연여부에 대한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좋은 작품을 통해 조만간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박세영이 '돈꽃' 출연을 확정했다며 장혁과 호흡한다고 보도했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에어시티', '장영실'을 집필한 이명희 작가가 극본을 맡고, '운명처럼 널 사랑해' '화려한 유혹' '황금주머니' 등을 선보인 김희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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