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강원도 철원 포병여단 자대 배치…'전우상' 수상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훈련소를 퇴소하며 전우상을 수상했다. 강원도 철원의 포병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아 군 생활을 이어간다.

지난 달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지창욱은 21일 5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모두 마쳤다.

소대장 훈련병으로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한 지창욱은 훈련소를 퇴소하며 훈련병들의 모범이 되고, 훈련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우상을 함께 수상헀다.

지창욱은 지난 2008년 데뷔, 10여 년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활약을 펼쳐 왔다. 전역은 오는 2019년 5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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