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여곡성' 출연 확정…박진희 측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5년만에 영화 '여곡성'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손나은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손나은이 '여곡성'에 출연한다"라며 "현재 최종으로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서 박진희 측은 '여곡성' 캐스팅에 대해 "시나리오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인 상태다"라며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곡성'은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처녀귀신이 등장하는 공포물이다.

손나은과 박진희가 여성 투톱 영화로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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